2026년 9월 1일부터 크라켄 파생상품은 xStocks 무기한 선물의 기업 행위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처리 방식이 전혀 다른 두 범주로 나뉜다. 크라켄 기업 행위 FAQ
현금흐름 이벤트는 포지션 크기를 바꾸지 않고 경제적 가치를 지급한다. 배당이 대표적이다. 구조적 이벤트는 계약 하나가 몇 주를 나타내는지를 바꾸며, 액면분할과 역분할이 여기 속한다.
이 글은 크라켄 선물의 무기한 계약 이야기이고, 현물 xStocks 토큰과는 다르다. 현물 토큰은 같은 이벤트를 리베이싱 배수로 처리해 보유 토큰 수량을 바꾼다.
현금흐름 이벤트에서 크라켄은 배당락일에 일회성 펀딩 지불로 가치를 실현한다.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급하며, 포지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
기초자산을 보면 방향이 납득된다. 주식은 배당락일에 대체로 배당만큼 하락하고, 이는 롱에게 불리하고 숏에게 유리하다. 일회성 펀딩 지불이 가치를 반대로 옮겨줘야 계약이 계속 주식을 따라간다.
평소 펀딩은 그 옆에서 그대로 돌아간다. 평상시의 시간 단위 주기이거나 포지션이 갱신될 때다.
크라켄 메일은 이 이벤트들이 자동 적용된다며 "without requiring any action from you"라고 적었다. FAQ는 더 노골적이다.
> a cashflow event can trigger a liquidation
우리말로: 현금흐름 이벤트는 청산을 유발할 수 있다.
내야 할 펀딩 지불액이 가용 증거금을 넘으면 그 지불 자체가 당신을 밀어낼 수 있다. 이 위험은 전적으로 숏 쪽에 있다. 돈을 내는 쪽이 숏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는 말은 버튼을 누를 일이 없다는 뜻에서는 맞다. 숏 포지션에 증거금 여유가 얇은 상태로 다가오는 배당락일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에서는 틀리다. 배당을 앞두고 xStocks 무기한을 숏으로 들고 있다면, 담보 점검은 본인 몫이다.
구조적 이벤트는 지불이 아니라 거래 중단으로 처리된다. 시장은 배당락 1초 전에 post-only 모드로 들어간다. 그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체결되지 않고 청산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후 크라켄이 포지션과 호가창에 놓인 주문을 배수에 따라 조정하는데, 이 조정은 수량과 평균 진입가를 모두 포함한다. 재조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시장은 post-only를 유지하다가 정상 거래로 돌아온다.
놓치기 쉬운 실무 사항이 둘 있다. post-only 중에 넣은 주문은 거부되므로 포지션을 손볼 수 있는 창구가 아니다. 그리고 이미 호가창에 올라가 있던 주문만 조정된다. 미리 취소해둔 주문은 그냥 사라진 것이지 비율대로 다시 계산되지 않는다.
재조정이 해결되지 않으면 크라켄은 계약을 정산하고 다시 상장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힌다. 계획이 아니라 실패 경로이긴 하지만, 구조적 이벤트에는 포지션이 분할을 넘어 이어지는 대신 정산으로 끝나는 시나리오가 있다는 점은 알아둘 만하다.
xStocks 무기한을 들고 있다면, 플랫폼의 안내를 기다리기보다 기초자산의 일정을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쓸모 있다.
배당을 앞둔 숏이 증거금 여유가 필요한 경우다. 돈을 내는 쪽이 본인이고 그 지불이 청산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을 앞둔 롱은 반대로 그 돈을 받는다.
분할이라면 거래도 못 하고 신규 주문도 못 넣는 짧은 구간을 염두에 두고 계획하면 된다. 조정 이후에도 특정 주문이 살아 있기를 원한다면, 호가창에 그대로 두는 것이 비율 조정을 받는 방법이다. 취소해두고 중단 중에 다시 넣겠다는 계획은 통하지 않는다.
xStocks는 일본에서 제공되지 않으며, 무기한 선물에는 청산 위험이 따르고 이 메커니즘은 그 위험을 줄이기보다 더한다. 이 내용이 본인 계정에 적용된다고 넘겨짚기 전에 자신의 시장에 해당하는 FAQ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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